빅토리아 14점 맹활약…우크라이나, 태국 꺾고 VNL 2승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빅토리아 14점 맹활약…우크라이나, 태국 꺾고 VNL 2승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에이스 빅토리아가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주포로 나선 그는 결정적인 득점과 안정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크라이나는 17일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첫 경기에서 개최국 태국을 세트스코어 3-2(25-23, 19-25, 28-26, 22-25, 15-10)로 제압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낸 우크라이나는 대회 2승째를 기록했고, 태국은 아직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빅토리아는 이날 14점을 올리며 공격의 한 축을 책임졌다. 발레리아 누다가 팀 내 최다인 18점을 기록했고, 주장 스비틀라나 도르스만도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4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올렉산드라 밀렌코 역시 12점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반면 태국은 핌피차야 꼬끄람이 21점, 아차라폰 콩욧이 20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 선수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집중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의 분수령은 마지막 5세트였다. 우크라이나는 세트 초반 누다의 강타와 빅토리아, 도르스만의 연속 블로킹을 앞세워 순식간에 6-0 리드를 만들었다. 초반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온 우크라이나는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 차를 유지하며 태국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태국은 꼬끄람과 콩욧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우크라이나의 강한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우크라이나는 누다와 빅토리아의 득점포를 앞세워 13-5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의 마지막 순간도 빅토리아의 몫이었다. 14-10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낸 빅토리아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18일 강호 폴란드를 상대로 2주차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태국은 불가리아와 맞대결을 펼치며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최근 배구 관련 뉴스 보기 아래를 클릭하세요!
에서